한화호텔&리조트 설악 한화봉사단과 신흥사복지재단 새솔지역아동센터는 11일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예술창의교육을 통한 환경인식 가꾸기-한화예술더하기+(한화예술더하기 플러스)’의 세부프로그램 미디어아트 세 번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솔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과 한화사회봉사단이 함께 미디어아트 전문예술강사의 지도에 따라 ‘무빙무빙 영화와 함께 과거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제작된 모노드라마인 말 달리는 모습을 시청 후 15컷의 필름에 드로잉해 자기만의 이야기와 상상력이 담긴 모노드라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임홍래 한화호텔&리조트 설악 본부장은 “한화예술더하기를 통해 매월 다양하게 제공되는 창의적 요소들로 우리 아동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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