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지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노령층 대상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 ‘방송통신 알리미강사’를 진행하고 있다.

알리미강사는 정보습득에 취약한 노령층을 대상으로 ▲이동전화 가입시 필수 고지사항 ▲실버요금제 활용 ▲이동전화 AS(사후서비스) ▲스팸방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시 유의사항 ▲명의도용 피해예방 및 구제방법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구제법 ▲디지털전환 피해방지 등 삽화 등이 포함된 교육자료를 어르신이 쉽게 볼 수 있게끔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전국 7개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알리미강사는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에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강의 능력이 있는 어르신 강사단을 선발하여 전국 정보화 소외계층 노인 7000명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