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익산역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체성분검사와 혈압측정, 허리둘레수치 등 체크 등 실시하며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에 대한 비만상담도 진행된다.

전북지부 관계자는 “특히 복부비만이 심할 경우 운동을 잘 하지 않게 되고 칼슘 대사에 장애가 생겨 골소실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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