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복지관 지상주차장에서 지역주민들과 만남과 소통의 장인 ‘와야촌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

이 날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소방안전교육 등을 비롯해 EM비누, 네일아트, 즉석사진찍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 나눔장터가 개최돼 돗자리, 장난감, 의류 등 생활용품 교환 및 판매를 통해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근검절약 정신을 심어 줬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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