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복지관은 18일 창작뮤지컬 ‘우리는 다운스타일’ 공연을 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이 뮤지컬은 총 3막으로 구성됐는데, 1막은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다운복지관 토요예술학교팀을 비롯한 총 5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2막은 ‘친구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그룹홈 4개소의 일상생활을 뮤지컬로 보여줬고 3막은 ‘우린, 다운스타일’을 주제로 이룸대학 노래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관람객들이 야광팔찌를 차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등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