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장애인예술단의 공연을 집에 앉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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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KTH의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은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국망통과 합작을 통해 중국 장애인 예술단체가 펼치는 공연 '나의 꿈(My Dream)'을 인터넷으로 중계했다.
이번 공연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중국 장애인예술단체가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것으로, 독점 인터넷 생방송 권한을 갖은 파란은 '중국장애인예술단체' 스페셜 페이지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중국 장애인예술단체가 펼치는 '나의 꿈'은 세계적으로 높은 지명도를 가지며 '천수관음'이란 춤은 예술로서 승화돼 사회 각계를 감동시켰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진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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