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에는  소하2동과 하안3동에 다양한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방문 상담, 무료법률상담, 와상환자 이․미용서비스, 집수리 사업, 장애인 보장구 무상점검 등을 했다.

특히 별도의 복지상담창구를 마련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시 복지 담당 관계자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도 실시했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는 오는 30일부터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한 ‘어르신을 위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운동 교실에서는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영양교육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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