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012다문화인식개선사업-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지난 10일 광명시청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각국의 의상, 놀이, 악기 체험과 우표로 배우는 세계문화유산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자녀들과 주말 오후를 즐겁게 보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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