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서울지역과 경기지역의 문화예술, 체육시설, 금융시설 중심으로 장애인의 문화향유권, 체육활동에서의 권리, 일상생활에서의 금융업무 등에서의 정당한 편의제공을 시각장애, 지체장애, 청각장애, 발달장애 영역별로 실시한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현재 조사대상 기관에서의 ‘정당한 편의’제공 수준을 살펴보고, 이후의 장애인의 권리옹호를 위한 과제를 짚어본다.

또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이후, 장애인차별 양상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실효적 작동을 촉진시키는 적극적 차별사례 대응을 살펴본다.

자세한 문의는 장추련(02-732-3420)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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