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센터는 사천동 밀레니엄타운 부지 내 2만㎡에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다목적체육관, 실내수영장, 론볼경기장 등 실외경기장이 들어선다.

청주시는 지난 7월 충북개발공사와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고, 10월 설계용역 업체가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는 오는 12월 기본설계안을 확정, 내년 5월에 설계용역을 완료해 2013년 7월에 착공, 201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