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푸르메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7∼8세 지체장애어린이 30여명이 미술치료를 겸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들은 색종이·도화지·요구르트병·노끈·털실 등을 활용해 트리를 꾸민다.

이번에 제작된 3m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푸르메재활센터 1층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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