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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술제에는 총 40여명의 장애청소년이 공연에 참여했으며, 150여명의 가족 및 지역주민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장애청소년 예술제에는 영통복지관 뿐만 아니라 경기도장애인복지관, 작업재활장 ‘행복을 만드는 집’에서 참여해 난타, 풍물공연, 오카리나, 피아노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복지관은 장애청소년예술제 ‘그린나래’ 공연을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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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사회복지관, 2012 장애청소년예술제 ‘그린나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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