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2월6일 오전 11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2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진정한 사회 통합,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장총련이 2006년부터 12월3일 세계장애인의 날 맞아 제정했으며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수여됐고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5명의 활동가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28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들은 1차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상훈을 요청했으며 최종 심사만 남겨 두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장총련(02-784-3501~2)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