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복지관 이용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이론과 치료 방법 등을 교육한다.

위예슬 물리치료사는 “사후에는 개별 운동일지를 점검해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 만족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의 ‘어.부.바 자원봉사단’은 어린이들의 부천바로알기 체험활동을 지난 24일 종료했다.

지난 7월 모집한 어부바 자원봉사단은 8월부터 10월까지 양성교육을 받고 10월에는 부천시내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 교실 아동 40명을 모집해 체험활동의 진행했다.

최은영 충만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문화 역사체험의 기회가 됐다”며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석 사회복지사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 역사체험 활동을 계속하고 부천시내의 역사유적지 관리 및 보수를 위한 감시활동과 교육내용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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