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송노인종합복지관이 21일 분당자생한방병원과 연계해 성남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시행했다.

이번 진료에는 한의사, 간호사 등 3명의 의료진이 방문해 4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맥, 침 치료, 한약 제공 등 진료부터 치료까지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관은 자생한방병원과 지난해 봄부터 연계해 활발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까지 7번의 방문으로 총 250여명의 노인에게 무료진료를 진행해 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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