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이마트 광명소하점.메트로광명점은 22일 광명시 내 5개 복지관을 방문해

‘희망겨울나기’ 사업을 위해 이마트 광명 소하점.메트로광명점에서는 총 200만원을 지원했다.

방한용품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복지관, 광명노인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총 25명에게 전달됐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12월에도 따뜻한 겨울을 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을 계획 중이다.

한편 생활이 어렵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나 개인이 있을 시 동 주민센터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연계하면 심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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