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29일 복지관에서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나누미&베푸미 축제’를 진행했다. 

장애인들의 교육․자립프로그램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축제 바자회에는 지역업체 및 단체들이 내놓은 의류․생필품․문구류․악세사리, 식품 등이 판매됐으며 이밖에 다양한 먹거리장터와 건강카페도 운영됐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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