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언어권리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수화언어 공약요구 대선캠프 1인시위 마무리 기자회견을 오는 5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연다.

수화언어공대위는 11월13일부터 대선후보 캠프앞에서 대선후보들의 수화언어의 법적권리확보 공약수용을 위한 1인시위를 진행해 온 바 있으며 박근혜 후보, 문재인 후보와 이정희 후보, 김소연 후보가 공대위의 요구사항이 포함된 대선장애인연대의 공약을 수용하는 장애인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

공대위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1인시위를 해산하며 그간의 평가와 아울러 대선후보들에게 공약수용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장애인정보문화누리(02-2157-3364)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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