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종합사회복지관이 11월 24일, 28일 선한이웃병원과 연계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 10가정에 연탄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

선한이웃병원은 조원민 병원장, 장동현 부원장 외 자원한 직원 20여명이 24일에 저소득 노인 4가정에 연탄을 지원했으며, 28일에는 지역 내 저소득 노인 6가정에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상찬 복지관 관장은 “아직 발굴하지 못한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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