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에 따르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개소는 조리장 청결불량 등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위반이 4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1개소였으며, 대부분 조리장 청결상태가 불량해 적발됐다.

도 관계자는 “이는 지난 2011년도 64개소 중 12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 18.8%의 위반율에 비해 위생수준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도는 장례식장의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될 때까지 제공하는 음식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에서 점검하지 못한 장례식장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점검하도록 조치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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