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11일 부천시청 광장에서 저소득 가정, 쪽방촌 어르신, 노인요양시설 등을 위한 ‘미소나눔(사랑의 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김만수 부천시장과 부천총기독교연합회에게 쌀 10톤을 기부했다.

재단은 앞으로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쌀 40톤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날 부천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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