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서울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경기도교육청 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 등 특수교육지원기관의 사례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장애학생지원사업, 서울 서남부권역으로써 서대문,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서울 서남권지역의 경우 지난 3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관, 남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6개학교, 가톨릭대학교 특수교육과, 지역 도서관 등을 중심으로 서남권 전환교육발전 협의체를 발족해 네트워크 전환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부권 역시 서대문장애인복지관 등 지역과 연계한 취업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청소년대상 위드잡(with-job)프로그램을 수행하며 학교-사업체-특수교육지원센터간 긍정적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또한 장애학생대상 현장실습, 고용 중심 취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경기도교육청 직업전환교육지원센터는 실리적 전환교육 및 총체적인 장애학생 취업지원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토론의 내용은 2013년 권역별  사업반영과 정책제안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팀(02-3667-08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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