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영 강원대학교 교수가 ‘비수급, 차상위자를 중심으로 한 빈곤    사각지대 지원정책으로 자활사업을 활    용한 복지·고용 프로그램 가능성’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 홍성대  민주통합당 복지전문위원, 고형우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과장, 류만희 상지대학교 교수, 이영범 건국대학교 교수, 이소정  남서울대학교 교수, 박용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김성주 의원은 “빈곤의 문제는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 구조적인 측면도 간과할 수 없다”며 “국가와 사회가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확보하여 빈곤층이 자기 힘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패자 부활전이 가능하도록 자활사업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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