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운동 활동가 2012인은 14일

이들은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이수호 후보는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약속하며, 장애학생도 함께 꿈꿀 수 있는 희망교육을 만들겠다고 했다”고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식에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인력 확충 ▲사립 유치원 및 중.고등학교에 특수학급 설치 ▲보조공학기기 확충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강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확충 ▲평생교육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 ▲장애인 생애주기별 교육 지원 통합적 부서 추진 등을 약속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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