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노인종합복지관이 17~28일 복지관 신관 및 본관강당에서 ‘제12회 은빛어르신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복지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노인들의 작품, 춤, 그림, 글씨, 사진, 손뜨개 등이 발표된다.

작품발표회에서는 17~18일 복지관 본관 강당에서 평균연령 74세, 최고령 84세 노인들의 라인댄스, 자이브, 동요합창, 난타, 수화, 색소폰, 벨리댄스, 기타 등 28개 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작품전시회는 17~28일 복지관 신관에서 서예, 사군자, 동양화, 서양화, 디카 수업에 참여한 평균연령 74세, 최고령 85세 노인들의 작품 1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