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1년 동안 현장에서 수고한 종교사회복지계 직원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 한종사협 회장상 시상이 실시된다.

또 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의 ‘새정부의 복지정책과 종교사회복지계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현재 11개 종(교)단의 사회복지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의 대표자 및 실행위원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11개의 참여 종(교)단은 서울가톨릭, 구세군,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불교조계종, 대한성공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원불교,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불교천태종, 대한불교진각종, 한국천주교주교회의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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