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들의 연주발표회가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꿈을 꾸는 아이들의 겨울작은음악회'를 주제로 열린 이 날 공연은 사단법인 몸짓과소리를 통해 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 등 악기교습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아동들이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창밖을보라’ ‘유모레스크’  등을 연주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전체출연자가 ‘사랑으로’를 합창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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