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매년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입법, 의정 및 정책개발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의원을 선정, 시상해 왔다.

김정록 의원은 19대 국회의 제1호 법안인 ‘발달장애인 지원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안’을 비롯한 18건의 입법활동과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률 100%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9대 국회 첫 임기인 올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의원은 “국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및 정책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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