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될 성품은 쿠쿠 전기밥솥은 부산 지역 저소득 주민 90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 6월에 부산-경남지역의 제조기업이 설립한 첫 기업 복지재단이다.

재단은 사랑의 밥솥 나누기, 태안 사랑의 쌀 나누기, 지역사회 복지지원 사업, 다문화 가정지원 사업, 결식아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쿠쿠사회복지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의 기업·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이 널리 확산돼 따뜻한 도시 부산이 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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