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은 ‘두드림펀드’ 후원금으로 서울거주 장애아동·청소년 1인당 최대 500만원의 긴급의료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두드림펀드는 FC서울 팬들이 FC서울 홈경기시마다 발행되는 매치데이매거진을 권당 천원의 가격으로 구입해 조성됐다.

긴급의료비 지원신청은 두드림펀드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 공지사항을 참조해 2월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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