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한문예절교실은 방학을 맞이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람된 방학 생활을 지원을 위해 1999년부터 14년째 운영해 지난 여름방학까지 총 1684명의 아동이 수료했다.

아동한문예절교실은 한문교육 뿐만 아니라 아동기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교육도 진행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아동한문예절교실 내 특강 프로그램인 야외체험학습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성 발달, 학습 능률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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