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경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울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충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개발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수의계약 대행과 생산품의 생산․납품․A/S처리 등에 적극 나서게 된다.

또한 생산품 우선구매와 수의계약 대행 등과 관련한 대외홍보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ㆍ울산ㆍ충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유통 및 판매, 품질 및 서비스개선 등에 성실히 대응하고, 개발원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협력해 마케팅, 납품, A/S처리 등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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