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는 중앙장애인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받은 결과, 김 의원이 단독입후보해 투표 없이 중앙장애인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주요과제인 국민대통합, 경제민주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이루기 위해선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는 새 정부와 함께 장기적인 안목으로 장애인복지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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