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이랜드그룹 신입사원 51명이 참여하는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성북구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 6가구를 직접 방문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러브하우스로 사회 첫 받릉 내디뎠다.

한솔지 신입사원은 “내가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나눔’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