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0세~25세 이하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충전up 재미발전소’겨울학교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1월14일부터 25일까지 총 10일 동안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24명), 자원봉사자(22명), 직원(5명) 등 총 51명이 참가해 클레이점토, 얼음낚시, 명랑운동회, 승마체험 등 18가지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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