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에 장애인복지와 노인복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쉼터가 설치된다.

시는 삼척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총 사업비 10억을 들여 신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센터는 오는 8월 착공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음해 1월 중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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