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이 15일 영진약품으로부터 상비의약품을 전달받았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영진약품의 대표상품인 ‘영진구론산’ 1000병을 비롯해 노인들에게 유용한 파스 ‘싸아크’, 종합감기약 ‘콜민’, 소화제 ‘판크론’, 영양제 ‘진셀몬큐디’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약품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약품들은 복지관 이용노인과 지역 재가복지 대상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진약품은 앞으로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내 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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