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톡톡은 학교 및 가정 폭력의 피해로 심리, 정서 결핍을 호소하는 아동들에게 예술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GS칼텍스가 후원하고 굿네이버스가 아동을 치료할 수 있는 자원과 연결한다.

또 문화예술사회공원네트워크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삼자 간 협력을 통해 △임상감독관급 통합예술치료사 양성교육과정 개설 △전국 13개 네트워크를 통한 아동 치료모델 개발 △아동․가족 대상 힐링캠프 진행 △전문 자문단 구성을 통한 예술가 전문가의 참여 확대 △굿네이버스의 좋은마음센터 확대 할 계획이다.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은 “가정을 넘어 사회, 국가적인 문제를 야기시키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주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 땅의 아동 청소년들이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를 통해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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