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청소년·대학생·일반인·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영구임대아파트 및 노인복지관 대상 열린마음상담센터 운영(20개소)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이동상담소(희희락락) 운영 ▲범시민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홍보활동 강화 ▲자살시도자·유가족 자조모임 구성 등 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자살예방센터에서는 24시간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119상황실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므로 방문 상담이 어렵거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이용하면 된다.

최연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 운영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자살예방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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