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단체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이 4월 13일 서울 중구 다동빌딩 왈츠호프에서 재정기반마련을 위한 후원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일일주점, 노래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은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 장애인주거지원사업, 시설거주인 거주현황 및 자립생활욕구 실태조사, 원주귀래사랑의집 피해 장애인사건 지원, 형제복지원 피해사건 재조명 및 증언록 작성 등의 활동을 했다.

후원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홈페이지(www.footac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유리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