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이 2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3 100인 기부릴레이’발대식을 실시한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여성을 위한 대표적인 모금 캠페인으로 100명의 선두주자가 다음 달 30일까지 30명 이상을 기부에 참여토록 하는 방식이다.

2013년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는 선두주자는 총 113명이다.

발대식에는 113명의 선두주자들과 여성계 대표 및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혜경 여성재단 홍보대사는 “한국여성재단의 오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후원 연주회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올해는 발대식에서 연주를 통해 희망을 주는 나눔을 권한다”고 말했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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