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26일에 건강증진모델학교운영을 위한 교육기부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건협은 산남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생활실천상담 및 비만 프로그램 지원, 학생건강검진 등의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네트워크를 구성해 교직원․학부모ㆍ지역사회가 협력해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학교 풍토를 조성하고 바람직한 건강증진모델학교 모형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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