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이 27일

노인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노인에게 월 20만원의 급여가 제공된다.

공익형 3개 사업단 109명, 복지형 4개 사업단 63명, 교육형 5개 사업단 63명, 시장형 1개 사업단 5명, 인력파견형 10명으로 구성돼 2012년 대비 20명이 늘어난 총 250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금유현 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밝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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