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름 콘서트는 한국의 장·노년층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생각, 감정들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론의 장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청년층 이해 ▲기성세대 부패 문제 선결 ▲젊은세대를 무시하는 노년층의 공중생활 ▲청·장 연합체로의 세력화 ▲부유층증세 등에 대해 토론했다.

협회 관계자는 “4월까지의 타오름 콘서트 내용을 집약해 5월 중으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청·장년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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