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과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한 상호간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기로 했다.

그밖에 병원이용 시 장애인선수 우선의 진료편의와 장애인 스포츠재활의 실무기술 및 정보교류에도 협의했다.

조향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장은 “김진섭정형외과와 선수촌정형외과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장애인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선수들의 경기력향상과 재활치료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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