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주)이랜드월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에 적극 노력하고 공단 서울지사는 장애인구직자 확보 및 맞춤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은 일자리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도 각 기관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채정환 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장은 “이랜드월드에서 ‘글로벌SPA 판매사’로 매년 1000 명 이상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협약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엄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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