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홍경순 부장과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안동한 팀장이 ‘접근성의 이해와 법인 준수의 필요성’, ‘사용자 중심 웹접근성 구축 전략’ 등을 발표한다.

또 실로암소프트웨어 장은경 팀장은 웹접근성스크린리더인 JAWS 시연을 통해 웹접근성의 완성도를 평가할 예정이며, 행복한웹미디어 김동현 개발자는 ‘웹사이트 구축 과정에서 나타난 웹접근성 이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11일부터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법인은 누리집에 대한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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