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종합사회복지관이 9일 이랜드그룹 신입사원 23명이 참여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성북구내 저소득 가정 4가구를 직접 방문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작업 등을 하고, 저소득 노인 30가구를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이랜드그룹 신입사원 양지희 씨는 “내가 관심 갖고 나누어야할 곳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앞으로 봉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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