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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맞이 도심 곳곳 정화 봉사활동
김인수 기자 | 승인 2013.04.15 12:48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 3월초부터 전국과 전 세계에서 환경정화활동, 헌혈,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10일 인천 서구 지역 성도들이 인근 시립병원을 찾아 환자들에게 이미용봉사를 베풀고, 14일에도 부평구와 연수구 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0여 명이 휴일 봄나들이 대신 유월절맞이 봉사에 나서 도심 곳곳을 깨끗하게 정화했다.

 

14일 인천갈산교회 성도와 지인 등 300여 명은 갈산역을 중심으로 갈산동 일대 정화에 나섰다. 십정동 동암역 인근 청소에는 인천북부교회 목회자와 성도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음식점 등 각종 상가가 밀집해 있는 부평3동 백운역 일대와 부평4동 전역, 부개역을 중심으로 부개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돼 있는 연수구 옥련동 등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17일에는 인천 남동구 지역 목회자와 성도 550여 명이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남동구 일대 정화을, 21일에는 검단신도시와 영종도 등 서구와 중구 일대에서 대규모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김행석 인천부평교회 목사는 “환경재앙으로 위험에 처한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는 정화활동도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유월절을 전후해 세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4일 서울강남중부와 남부연합회 소속 3500여 명의 성도들은 여의도 한강공원 정화에 나서는 등 부산, 대구, 제주, 천안 등 전국에서 일제히 봉사활동에 나섰다.

 

또 미국과 페루, 인도, 일본 등 세계 70여 개 지역에서 1만7000여 명의 성도들도 봉사에 나섰다.

 

교회 측은 "2013년도 유월절맞이 봉사활동은 4월 말까지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밤으로, 예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약속한 절기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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