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연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활동지원제도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밝혀 장애인 활동지원제도가 공공재로서 얼마나 심각한 위기 상황에 와 있는지를 알릴 예정이다.

김정록 국회의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420정책토론회(4월 11일)를 통해서 짚어진 문제와 대안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에 정책건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증장애인들을 지역사회의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립생활 대안을 촉구하는 반시설 투쟁도 진행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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